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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볼때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결혼 안하셨죠 물어보고..언제 할거나고 물어보고..결혼은 하겠지만 지금은 할 생각 R다고 이야기 하고.. 며칠뒤 우리집 사정은 왜캐 캐 물으시는지..... 심리가 멀까요.. 진지하게 대답 하기도 싫어서 대충 얼버무렸는데...
... 아니! 난 재밌지 않아. 집에서 쉬는게 재밌어! 라고 하고 싶었으나ㅠㅠ 딴사람들이 다 캐가기 전에 빨리가서 캐자! 많이 캐서 엄마(시댁) 좀 갖다주고! 마지막 말만 안했어도 이렇게 싫진 않을텐데 앉으나서나 엄마생각.. 그 말 안했어도 갖다드릴 건데, 지겹네요 ...
남편이 직접 캐온 칡으로 요즘 차를 끓여 마시고 있는데 철분 함유량이 많아서 생리중에 마시니 현기증이 덜 하네요 시골에 사니까 칡도 직접 캐서 가미가 안된 칡차를 마실 수 있으니 정말 감사하고 건강해 지니까 행복하네요 ㅎㅎㅎ
티x니 교통 카드 써보신 분 계신가요??...? 캐X비는 어플 깔아서 충전하는 방식이 있던데.. 소액결제 방식 같은 걸로요.. 혹시 티X니 교통 카드도 어플 깔아서 자동 충전 방식이 있나요?? 아님 편의점에서 일일히 충전을 해야 하는지요...?? 아시는 분...?ㅠㅠ
... 물론 이것도 엄마가 저한테 얘기안하고 원장한테 다이렉트로 얘기한거에요. 원장이 제 교실로 와서 꼬치꼬치 캐묻길래 저도 더이상 이 엄마한테 신뢰가 떨어졌다고 했더니, 원장은 저한테 '그 엄마도 선생님한테 신뢰가 없다' ,'왜 자꾸 전화오게 만드냐' 라고 해서 그 말에 너무 화가나서 '원장님은 그 엄마한테 선생님이랑 통화해보시거나, 이야기 나눠보시는게 좋을 ...
... 대할 때도 있고. 서류도 다 비슷 비슷 하게 쓰는데 저만 불러서 이렇게 쓰는게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데.. 전 왜캐 그렇게 말할수록 자신감이 하락이 되었는지... 그것 땜에..많이 힘들어 했답니다...그래서 그만 두기로 했는데... 제가 부족 한것도 있지만 나가기 전에 많이 배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중간 퇴사가 어떻게 보면 안좋겠지만 다른 대를 가도... 좀더 오래 ...
... 현재는 연장반교사로 근무중이구요 코로나와 사춘기인 제 아이 보살피코자 연장반 교사 하고 있어요 근데 왜캐 힘들까요? 차라리 정담임이 편한 것 같아요ㅠ 하루가 너무 긴 것 같구요 지금 4명 남아들 보는데 연령도 다르고 말을 너무 안듣는 아이때문에 다른아이들도 따라하고 짧은시간이지만 진이 다 빠지네요~ 경력때문에 내년 2월까지는 참고 하고 있는데 이렇게 ...
... .. 어디가든 원장 비위 맞추는 일은 너무 힘이 드네요... 원장님이 단 음식을 너무 좋아합니다..그래서 마카롱,캐익을 몇번 사드렸는데... 요즘은 제가 돈이 없어서 못사드렸는데 배운 값을 안해준다고 다른 선생님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재대로 일 배우고 싶어서 올라왔는데... 돌아오는건 배운 값을 내라라고 답이 오네요... 저는 어린이집 교사가 맞는지 ...
... 나물.. 가끔 마트가서 조금씩 사다 먹으면 되는데 그 근방 씨를 말려버리시려는.. 내가 안캐면 넘들이 다 캐간다고.. (좀 나눠 먹읍시다ㅜㅜ) 유일하게 쉬는 주말마다 나물 씻느라 우리 애들과 시간 보내지도 못하고 손은 짓무르고, 다리 아프고 물값이 엄청나요.. 솔직히, 물이 너무 아까워요ㅠㅠ 물도 귀한 나라에서.. 좀 덜먹어도 괜찮아요. 13년 해주셨음 이제 그만요 ...
내일 출근 생각만 하면 하루종일 우울 왜 일캐 마음이 무거운지 모르겠어요 내일이 오는게 두려워요
... 아이들 먹이라고 전과 갈비찜도 싸주셨지만 저만 먹으라고 따로 냉채와, 육개장을 만들어서 싸주셨어요 올캐들은 명절 음식 싸주시고요 남편과 어릴때부터 한동네에서 오빠, 동생하다가 남편이 먼저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고 했었거든요 우리 친정부모님, 시부모님도 오래전부터 잘 알고 지내서 언니, 동생하던 사이라 사돈이라기보다 가족같은 사이죠 지금도 두분이 ...
도우미쌤이 교사 사생활을 자꾸 캐 묻네요..아픈 과거까지도.. 한두번은 그러려니 넘어가겠는대 자꾸 캐려하니 이젠 짜증납니다.. 꼭 한번 한방 먹여주고 싶네요ㅜㅜ 고의는 아닌대 그런 성격이신듯 해요..에휴 피곤하네요
만1세 3월부터 지금까지 울면서 등원해요. 엄마가 진땀빼고, 애한테 캐묻나봐요.. 어린이집 가기싫어? 뭐 이런거 다행히 애가 선생님 좋다고하니 안심하고 보내고 있어요 막상 들어오면 오래 울지는 않고 잘 생활해요. 좋은방법있을까요
... 내일이 동생 작은애 백일이래요 저더러 전화한통 먼저 해주라네요 알았어 했더니 동생에게 하지말고 올캐에게 하래요 그순간 저도 모르게 발끈.. 아 걔는 여태 나한테 안부전화 단한통을 안했는데 왜 내가 먼저해 해도 걔가 먼저해야지 내가 윗사람이야 손위 시누이거든 했어요 엄마가 그래 그런데 가족끼리 누가 먼저해야 한다는게 어디있어 그리고 너가 손윗 사람답게 ...
